칠보산 패러글라이딩장은 지난 7일 150mm의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경사면 일부가 무너진 상태여서 시공사인 정읍산림조합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정읍시의회 제공 |
복구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지난 21일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지난 7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된 칠보산 패러글라이딩장 현장을 방문했다.
칠보산 패러글라이딩장은 올해 5월에 준공됐고 아직 지반이 안정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7일에 150㎜의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경사면 일부가 무너진 상태여서 시공사인 정읍산림조합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상철 위원장은 “공사 준공기간과 집중호우기간이 근접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에 있는 레저공간이 폭우와 폭설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정읍시 산림녹지과 공무원과 정읍산림조합 직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 방문해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폈으며, 관계자에게 폭우나 폭설 등 자연재해에 대비ㅎ0 철저한 복구가 이뤄질 것을 요구했다.
정상철 위원장은 "공사 준공기간과 집중호우기간이 근접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에 있는 레저공간이 폭우와 폭설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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