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진흥연구소, 신규직원 57명 채용…다음달 3일까지 접수
입력: 2021.07.20 11:53 / 수정: 2021.07.20 11:53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전경/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제공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전경/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제공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국방과학기술 기획과 방위산업의 육성을 함께할 신규직원 57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개발지원 사업관리 13명 △군용 장비·물자 요구사항 조사·분석 및 국내·외 기술조사 13명 △국방PD(Program Director) 6명 △선행연구 조사·분석 및 비용분석 4명 △협약기반 산·학·연 과제관리 3명 등 기간제 직원 총 57명이다.

분야별 모집 계획은 △무기체계 부품국산화는 무기체계를 구성하는 수출부품을 조사하여 개발 가능성과 시기·비용 등을 분석하고 국산화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향후 양산 규격화 등을 수행하는 인력 △군용 장비·물자 요구사항 조사·분석은 군의 전력지원체계 소요기획 분야 지원하는 인력 △국방 PD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무인체계, 우주, 신소재, 고출력·신재생에너지, 사이버·미래통신 등 6개 분야별로 미래첨단 신기술 전문가를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1단계 서류심사 및 2단계 면접전형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기연 홈페이지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며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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