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관내 중소기업 동남아·일본·터키 해외시장개척 지원
입력: 2021.07.19 16:34 / 수정: 2021.07.19 16:34
광명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광명시 제공

참여기업 10개 업체 모집,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매칭·사후관리 등 지원

[더팩트ㅣ광명=이상묵 기자] 광명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해외시장개척단 화상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매년 해외진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화상상담회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동남아, 일본, 터키이다.

또한 시는 이번 화상상담회를 통해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 통역, 샘플 발송비 일부 등을 지원하고 상담회 참여 이후 2개월까지 사후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업은 10개 기업이며, 광명시에 소재한 업체로 생활소비재, 산업재 등 종합품목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성사 가능성이 높고 기존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을 우선해 참여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wor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