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염 지속 청주 3일째 열대야…곳곳 소나기
입력: 2021.07.15 09:28 / 수정: 2021.07.15 09:28
15일 충북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더팩트DB
15일 충북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15일 충북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북의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전날(33~35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청주, 영동, 옥천, 충주, 단양, 제천에는 폭염경보, 증평과 괴산 등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밤사이 청주의 최저기온은 26.8도로 3일째 열대야가 관측됐다.

16일 새벽까지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은 "낮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고 일부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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