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코로나19 4차 대유행 선제대응 '특별방역대책' 실시
  • 허지현 기자
  • 입력: 2021.07.13 10:26 / 수정: 2021.07.13 10:26
보건소 직원이 함평터미널에서 코로나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보건소 직원이 함평터미널에서 코로나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이장단 연계해 수도권 방문자 전수검사[더팩트 l 함평=허지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12일부터 마을 이장단과 연계한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함평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천여 명을 넘어서는 등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마을 담당 공무원을 지정, 이장단과 연계해 수도권 방문자를 실시간 파악해 검사 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2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함평버스터미널 등 다중밀집 장소에 인력을 배치해 타 지역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수도권 대유행으로 인한 풍선효과와 여름휴가철 관광객 증가로 인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며 "수도권 방문자 등 관련 접촉자들을 전수 조사할 예정이니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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