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사고 경위 파악 중[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기도 포천의 육군 헬기장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착륙 중이던 헬기가 불시착해 5명이 부상했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헬기 1대가 착륙 도중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를 포한한 탑승자 5명 전원이 다쳤으며 이 중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사고 헬기는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을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보다 정확한 내용은 육군을 통해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사고 헬기는 수리온을 의무 헬기로 개조한 메디온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5년 실전에 처음 배치된 메디온이 사고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 관계자는 "부상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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