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갖고 민선 8기 시정 비전 구체화[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12일 ‘2021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구체화했다.
이날 보고회는 천안시청 104개 부서가 참여해 504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성과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올 상반기 국내외 우수기업 166개사 유치에 성공하면서 2조 3642억 원의 투자액과 5425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냈다. 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개원 및 오룡지구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도 선정됐다.
또 천흥사지 오층석탑 발굴 조사와 봉선 홍경사 갈기비 유채꽃밭 조성, 그린 숲 3개소 조성, 원성교 하천 산책길 야간 경관 설치 등도 주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 대중교통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천안형 심야버스 운행도 시작했다. ‘옛 천안삼거리 명성을 잇는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해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이밖에 충남 최초 임시 선별진료소 및 이동선별검사소 운영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 공동주택 분양가 안정화를 위한 거주지 제한 강화 및 분양가 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시는 하반기 불당동 분동, 천안시 노인회관 준공, 업성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준공, ‘빵의 도시 천안’ 추진,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환승체계 도입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의 삶의 터전인 현장에서부터 새로운 천안의 변화와 혁신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