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영진·이수빈, MC떡배와 '광주 어디가' 웹예능 촬영
입력: 2021.07.12 10:59 / 수정: 2021.07.12 10:59
광주관광재단은 웹예능 광주 어디까지 가봤니를 제작해 유튜브채널 광주관광TV 등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개그맨 황영진과 지역 유명MC 떡배, 개그우먼 이수빈이 광주 송정역사 앞에서 웹예능을 촬영하고 있다./광주관광재단 제공
광주관광재단은 웹예능 '광주 어디까지 가봤니'를 제작해 유튜브채널 광주관광TV 등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개그맨 황영진과 지역 유명MC 떡배, 개그우먼 이수빈이 광주 송정역사 앞에서 웹예능을 촬영하고 있다./광주관광재단 제공

광주관광재단, '광주다움' 알리기 위해 '광주 어디까지 가봤니' 영상 제작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관광재단은 1인 미디어 시대를 반영해 광주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웹예능 '광주 어디까지 가봤니'(광주어디가)를 제작해 유튜브채널 광주관광TV 등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어디가'는 개그맨 황영진과 지역 유명MC 떡배가 초대한 게스트들에게 1913 송정역시장, 전일빌딩 245,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1편에서는 SBS 공채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땅콩찐콩'을 운영하는 개그우먼 이수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세 사람은 광주 송정역을 시작으로 광주의 여러 명소들을 방문·소개하며 방방곡곡을 누볐다.

특히 여행 과정에서 MC떡배는 관광가이드를 자처하며 본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늘리고자 다양한 제안을 했지만 이에 시크하게 반응한 황영진과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 어디까지 가봤니' 시리즈는 공예나 미술, 음악 등을 직접 체험하는 자유로운 웹예능"이라며 "독창적인 관광자원 및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광주다움’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특별한 기획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광주어디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제작되어 카카오TV와 네이버TV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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