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언론인과 시민 소통 행정 위한 정례브리핑 가져
입력: 2021.07.08 13:44 / 수정: 2021.07.08 13:44
백준수 경제환경국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국 소관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추진해 나가야한다”며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 정읍시 제공
백준수 경제환경국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국 소관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추진해 나가야한다”며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 정읍시 제공

연수원·주요 기업체 투자협약 등 경제환경국 소관 주요 현안 심층 브리핑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가 8일 2021년 7월 첫 번째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는 백준수 경제환경국장이 나서 국 관할 5개 과의 주요 현안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백 국장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읍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는 언론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국 소관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정읍 특화거리 조성 ▲연수원·주요 기업체 투자협약 체결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관리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건립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정읍사공원 및 아양산 주변 개발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 등을 설명했다.

특히 침체한 구도심의 활성화와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추진 중인 쌍화차거리와 주향거리 특화 사업과 총 224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조성되는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 집중 홍보가 필요한 센터 소관 각 부서 현안사업을 브리핑을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시는 해당 국·단·실과소장이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며 충분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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