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까지 370억 들여 관창일반산단에 건축[더팩트 | 보령=이병렬 기자] 충남 보령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해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산지구 내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를 건축한다.
또 선박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후처리시스템 평가 장비 구축 및 평가 기술 고도화, 시험센터 및 통합 테스트베드 구축, 선박엔진용 후처리시스템 성능 시험 인증 방안 마련 및 표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 ZERO화 및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의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국가 차원의 배기가스 시험 평가 및 인증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친환경 선박 시험평가 인프라를 집적화해 관련 기업 유치로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사업과 연계한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탈석탄 에너지 전환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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