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 제1회 추경에 내장초 승강장 건립예산 반영에 기여[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 교육환경 개선 위한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의 노력과 성과에 이목이 쏠린다.
김대중 의원은 앞서 호남고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호남중 본관동 신축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내장초 통학버스 승강장 건립예산 3,800만 원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내장초 통학버스 승강장은 지난 7월 1일(목) 준공됐고 내장초 학생들은 앞으로 눈비에도 걱정 없이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
김대중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이 통학하며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는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크건 작건 정읍시와 정읍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중 의원은 9대·11대 전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호남고 다목적 체육관 예산 20억 원 확보, 호남중 본관동 신축 예산 약50억 원 확보 및 학생복지회관을 교육문화회관 승격 추진 등 정읍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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