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남·전남·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 박종명 기자
  • 입력: 2021.07.03 11:27 / 수정: 2021.07.03 11:27
최병암 산림청장이 2일 전남 보성군 사방댐 사업지를 찾아 집중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산림청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이 2일 전남 보성군 사방댐 사업지를 찾아 집중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산림청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24시간 내 120mm 강우 예측[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3일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산림청이 이날 낮 12시를 기해 충남·전남·경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그 밖의 전국은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결과 충남, 전남, 경남지역은 24시간 내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됐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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