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2분기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교원인사과 김만희 장학사, 정책기획과 신선화 주무관, 예산과 정희영 주무관(왼쪽부터). / 충북도교육청 제공 |
안상현‧한동환 주무관은 상반기 봉사왕 뽑혀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교원인사과 김만희 장학사, 정책기획과 신선화 주무관, 예산과 정희영 주무관을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만희 장학사는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정‧현원 및 수급관리, 자격연수자 선정, 승진‧전직 및 임용제청 등 업무을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직원들에게 항상 겸손하고, 따뜻하게 응대하는 등 감동 행정을 실천했다.
신선화 주무관은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관한 사항, 교육부 권한이양에 관한 사항, 정책실명제 추진, 정부혁신 및 사회적 가치 추진 업무담당자로서, 기관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정희영 주무관은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지원 및 인건비 편성‧배정‧관리 및 맞춤형 예산 정보시스템 운영 등 업무를 신속‧공정하게 수행할 뿐 아니라, 항상 친절한 자세로 상대방을 배려해 믿음과 감동을 주는 친절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충북도교육청 2분기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총무과 안상연 주무관(왼쪽)과 한동화 주무관. / 충북도교육청 제공 |
한편 상반기 봉사왕에는 총무과 안상연 주무관과 한동화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민원행정 감동구현 우수직원 발굴로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 상을 확립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민원처리 협조 등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의 추천과 ‘고객의 소리함’ 및 ‘칭찬합시다’ 등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봉사왕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 실천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 등 반기실적 환산 점수 최상위자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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