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4개를 새로 지정했다. / 정부대전청사 |
일자리제공형 6곳 등...역량강화 교육 및 판로 등 지원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2021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4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3곳, 일자리제공형 6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 혼합형 2곳으로 지정 기간은 3년이다.
이들 기업은 역량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 자문 등의 '성장지원 사업'과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올해 두 차례 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민간분야 고용 확대와 취약계층 대상 산림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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