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이문수 원장이 대한종양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이문수 원장이 대한종양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이 병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암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임상 연구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경험하면서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 운영에 관한 새로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변화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초대 회장, 대한외과학회 차기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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