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호서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한 셔틀버스 기사 박진수씨에게 '호서 의인상'을 수여했다.
24일 대학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셔틀버스를 운행하던 중 천안역 정류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했다. 119가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시민이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호서대는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로 귀한 생명을 구한 박 씨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호서의인상을 전달했다.
박 씨는 "매년 2회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은 덕분에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고 좋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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