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코로나19 자가격리
입력: 2021.06.23 17:02 / 수정: 2021.06.23 17:02
곽상욱 오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해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더팩트DB
곽상욱 오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해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더팩트DB

19일 지역 행사장에서 확진자와 접촉…검사 결과는 음성

[더팩트ㅣ오산=최원만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곽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관내 일정 참석자 중 확진된 분이 있어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정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지난 19일 관내 한 도서관에서 있었던 행사에 참석했다가 마주친 외부 인사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2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방역당국 조치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한 지난 19일을 기점으로 2주 뒤인 내달 3일까지 자가 격리됐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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