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개국 참가한 겨루기 부문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시청 태권도팀 전채은(25) 선수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 선수는 30여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선수와의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전 선수는 2018년 1월 고양시청에 입단해 2019년 실업태권도대회 1위, 202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10월 구미에서 열리는 '2021 전국체육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전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아름 선수와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함준 감독은 "지난해 코로나 때문에 각종 대회가 취소돼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북돋우며 잘 버텨줬다"며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전채은, 이아름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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