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온 37.5℃ 넘으면 색상 변해... 비대면 온도체크 불편함 해소[더팩트 | 청주=유재성 기자]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 팔찌를 보급해 이용자와 관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2000만 원을 들여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가경노인복지관’, ‘상당노인복지관’, ‘내덕노인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등 5곳에 노인 맞춤형 발열체크 팔찌 각 1만개씩 총 5만개를 배부했다.
노인맞춤형 발열체크 팔찌는 체온이 37.5℃보다 높으면 색상이 변하는 간이 체온계로, 발열 체크가 가능하다.
시는 다음 달부터 노인복지관이 백신 예방접종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예방접종자를 관리하는데 발열체크 팔찌를 이용할 계획이다.
발열체크팔찌에 ‘청주시민신문 QR코드’를 삽입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실시하던 비대면 온도체크가 번거로웠다"며 "노인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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