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 김영재 기자
  • 입력: 2021.06.23 10:25 / 수정: 2021.06.23 10:25
충북도교육청이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위촉한 강사가 교육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이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위촉한 강사가 교육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2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현재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5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학교 내 인권동아리 대상 △농산촌 소규모학교(학생수 60명 미만)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순이다.

인권교육의 주제는 △인권일반 △장애 △다문화 △청소년노동 등이며 ‘유엔아동권리협약 퍼즐 맞추기’, ‘풍선에 친구 얼굴 그리기’, ‘시각 장애 체험‘ 등이다.

인권교육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학생체험 중심의 2차시 수업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촉한 강사가 교육하고 있다.

지난 4월 제천 화당초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32개교에서 이 교육이 진행되는데 오는 10월이면 50개교 모두 완료된다고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농산촌 벽지학교 아이들은 인권에 대한 교육을 접하기 어렵다"며 "도내 학교에 균등한 인권교육의 기회를 제공, 인권 보호 의식 및 생활 속에서 존중을 실천하는 시민의식을 높임으로써 모두 행복한 학교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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