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에 처음으로 설립된 공립 단설유치원인 여울누리유치원이 22일 개원했다. / 대전교육청 제공. |
3~5세별 2학급과 특수 1학급 등 7학급 규모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 대덕구 첫 공립 단설유치원인 여울누리유치원이 22일 개원했다.
개원 기념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문성원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여울누리유치원은 3~5세 연령별 2학급, 특수 1학급 등 모두 7학급 규모다.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효정 원장은 "유아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탄진 지역의 유아교육 활성화 및 대전 유아교육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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