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광주 북구체육회장 선거에 정희환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확정
입력: 2021.06.20 19:00 / 수정: 2021.06.20 19:00
민선 제2대 광주 북구체육회장에 정희환 광주시체육회 상임이사가 당선됐다./광주시북구체육회 홈페이지
민선 제2대 광주 북구체육회장에 정희환 광주시체육회 상임이사가 당선됐다./광주시북구체육회 홈페이지

[더팩트ㅣ광주=허지현 기자] 민선 제2대 광주 북구체육회장에 정희환(56) 광주시체육회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20일 북구체육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민선 2기 북구체육회장 후보자등록 마감일인 지난 18일 정희환 광주시체육회 상임이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체육회는 지난 13일 치러진 제2대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이상동 북구체육회장의 당선으로 공석이 됨에 따라 보궐선거 일정을 6월 28일 확정하고 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회장선관위는 정희환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별도 선거를 생략하고 오는 28일까지 적격심사 등을 거친 후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정희환 당선자는 현 광주시 체육회 상임이사 및 북구체육회 감사로 활동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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