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등 도내 5개 대학 고교교육 기여대학 선정
입력: 2021.06.18 10:10 / 수정: 2021.06.18 10:10
충북대 등 충북 지역 5개 대학이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충북대 정문이다. / 충북대 제공
충북대 등 충북 지역 5개 대학이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충북대 정문이다. / 충북대 제공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북대 등 충북 지역 5개 대학이 교육부의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신청대학의 2021년 사업 운영계획과 2022 ~ 2023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75개 선정대학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충북대, 청주교대, 교원대, 교통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충주)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75개 대학에 총 559억 원을 지원한다. 다음 달 첫째 주 전후로 1차 지원금(총액의 70% 내외)을 교부할 계획이다.

대학별 지원금은 대학별 채용사정관 수, 평가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고교교육 기여 대학은 대학입학 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공해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대학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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