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 정화조 공장서 불…5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1.06.18 10:08 / 수정: 2021.06.18 10:08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정화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8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사진. / 충북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정화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8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사진. / 충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 | 진천=장동열 기자]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정화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913㎡)과 폐비닐 50t 등이 타 8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5시간30여 분 만에 꺼졌다.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화로에 남은 열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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