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대한외과학회 전공의 포럼서 2년 연속 '대상'
입력: 2021.06.17 16:46 / 수정: 2021.06.17 16:46
이우용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단국대병원 정호·김가영 전공의와 김동훈 권역외상센터 교수(사진 왼쪽부터) / 단국대병원 제공
이우용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단국대병원 정호·김가영 전공의와 김동훈 권역외상센터 교수(사진 왼쪽부터) / 단국대병원 제공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이 대한외과학회 전공의 포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병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전공의 포럼에서 정호·김가영 전공의가 대상을 받았다.

외과 학술대회는 매년 1500명이 넘는 전문의, 전공의 등이 참석하는 가장 큰 학술대회다. 전공의 포럼은 전공의들이 2인 1팀을 이뤄 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정호·김가영 전공의는 '외상성 옆구리 탈장 환자에서 이중으로 메쉬를 적용한 탈장 성형술(Dual Approach Hernioplasty)'을 주제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두 전공의는 "앞으로도 노력과 열정을 잊지 않는 휼륭한 외과의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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