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종시 한솔동 정음관에서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이 출범한다./신복지 세종포럼 제공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 창립총회

[더팩트 | 세종=이훈학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세종지역 지지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이 출범한다.

신복지 세종포럼은 19일 세종시 한솔동 정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 사람은 지켜주는 나라-포용적 책임정부와 혁신적 선도국가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신복지 세종포럼은 2030년까지 소득, 교육, 의료, 주거, 노동, 문화, 환경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선진국 수준의 국민 생활 적정기준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신복지 세종포럼 상임대표로 내정된 홍성국 국회의원은 "신복지 제도를 통해 2030년까지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국민 적정생활 보장을 위한 연구 및 활동, 신복지 실현을 위한 강연 및 세미나, 정책개발 및 실천 활동, 지방자치와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주요 활동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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