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건축물 해체 현장 긴급 안전점검
  • 김경동 기자
  • 입력: 2021.06.11 10:36 / 수정: 2021.06.11 10:36
천안시가 지역 내 해체 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지역 내 해체 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천안시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해체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광주 재개발현장 해체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지역 내 현장에 대한 안전관련 규정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현재 해체허가(신고)를 받아 철거 중인 100여 곳으로 시는 긴급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해 오는 18일까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각 해체 현장별로 해체 중인 건물의 붕괴 등 이상 징후 여부 및 해체 계획서 준수 여부, 현장 안전관련 규정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안전관리가 미비하거나 해체계획서 미준수 현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사 중지 또는 시정명령 조치를 할 것"이라며 "광주 붕괴 참사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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