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동남권 특별지자체' 실행 전략 논의…"세부 설계 8월 마무리"
입력: 2021.06.09 12:16 / 수정: 2021.06.09 12:16
부·울·경이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세부 과제별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9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힌다. /부산시 제공
부·울·경이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세부 과제별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9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힌다. /부산시 제공

9일 오후 2시 부산시청서 중간보고회 개최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 울산, 경남이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세부 과제별 실행 전략을 마련한다.

부·울·경은 9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월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자 2021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정책연구과제로 제안해 채택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여건 분석과 사무 현황 조사, 사무 분석을 통한 추진체계 및 기대효과 도출,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조 설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 △특별지방자치단체 법제 △외국 특별지방자치단체 사례 등을 분석해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 사무소 위치, 관장 사무, 조직체계 등 주요 과제별 설계 방안이 제안될 예정이다.

특별지방자치단체 명칭은 지방자치단체 명칭 설계 원칙과 행정안전부의 법적 지위 협의, 부·울·경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정한다.

사무소 위치는 행정기관 입지 선정 기준과 타당성 분석, 부·울·경 의견을 수렴해 단일 입지 또는 분산 입지로 검토한다.

관장 사무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목적과 부·울·경 메가시티 기본구상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부·울·경 지방자치단체에 관한 세부 설계는 사무 현황 심층 분석, 관계자 면담 조사 등을 통해 오는 8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공동준비단장인 부·울·경 시도 국장은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오는 8월에 잘 마무리해 부산, 울산, 경남이 함께 동남권 메가시티를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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