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떠오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렌터카 이용객에게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주드림타워 제공 |
렌터카 이용 시, 점심시간대 식음업장 15% 할인 / 렌터카 픽업, 리턴 서비스도 호텔에서 원스탑으로
[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데스티네이션 여행지로 떠오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렌터카 이용객에게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렌터카 이용 기간 동안,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점심시간대(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JAR 제주공항렌트카’, ‘무지개 렌트카’, 제주도 렌터카의 실시간 가격비교 예약 플랫폼인 ‘돌하루팡’ 이용 시에도 가능하며, 렌터카 예약 확인서 또는 영수증, 바우처를 제시하면 된다.
각종 메뉴 및 세트메뉴, 디저트, 음료 및 주류 등도 이용 가능하고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이용 기간은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돼 있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운지 38' |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메뉴를 제공하는 인터네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을 비롯, 전용 화덕에서 구워낸 베이징덕, 딤섬, 탄탄면 등 중국 4대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차이나 하우스’, 통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제주의 햇살과 함께 각종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8’, 한식당 ‘녹나무’ 등 다양한 식음업장이 준비돼 있다.
특히 38층에서 제주도심과 어우러진 바다, 한라산, 제주공항뷰를 파노라믹뷰로 감상하며 취향따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 38’도 빼놓을 수 없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라운지 38’의 제주 블루베리 유채 빙수나 애프터눈티도 점심식사 후 여행 인증샷을 찍으며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편 ‘JAR 제주공항렌트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차를 직접 픽업/리턴 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렌터카 비용에 별도 금액을 추가하면 오전 9시~오후 6시사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정문에서 치를 주고 받을 수 있어,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하는 번거로움과 지체 없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JAR 제주공항렌트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메뉴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렌터카 이용객 할인 프로모션으로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다양한 식음업장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시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데스티네이션 여행지이자,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것들을 원스탑으로 누릴 수 있는 복합리조트답게, 이젠 렌터카 픽업/리턴도 공항이 아닌 드림타워에서 직접 할 수 있다"며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렌터카 픽업/리턴에 있어서 번거로움은 덜고, 시간은 벌 수 있어 제주여행을 더욱 길고 알차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컨셉의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2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 등 지금까지 제주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전망과 규모,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hyeju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