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월 모의평가 응시 인원 소폭 증가
  • 김성서 기자
  • 입력: 2021.06.01 10:54 / 수정: 2021.06.01 10:54
오는 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 지역 응시 학생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더팩트 DB.
오는 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 지역 응시 학생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더팩트 DB.

3일 56개 고교·8개 학원서 실시…제2외국어 지원자 급감[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오는 3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진행되는 가운 데 대전지역 응시 학생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는 56개 고등학교에서 1만3008명, 8개 학원시험장에서 1243명 등 총 1만425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재학생은 396명 늘고, 졸업생 및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85명 준 것이다.

영역별 지원 인원은 대부분 큰 변화가 없었지만 제2외국어의 경우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지난해 1580명에서 올해 896명으로 지원자가 43.3% 감소했다.

교육청은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학교 및 학원이 방역 지침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졸업생들이 응시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학습 성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자체 분석 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와 해설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개인별 6월 모의평가 성적 분석과 이를 통한 각종 진학 상담 활동을 비롯해 단위학교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진학 지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험은 중요한 지도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며 "교육청과 학교에서는 그 결과에 따라 개인별로 면밀하고 섬세한 수험생 지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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