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국 첫 자율작업 트랙터 테스트베드 도전
  • 김영재 기자
  • 입력: 2021.06.01 10:33 / 수정: 2021.06.01 10:33
청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확산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청. /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확산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청. / 청주시 제공

과기부 스마트빌리지 확산서비스 공모사업 최종 선정[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확산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에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해소와 스마트 영농기반 마련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자율작업 농기계(트랙터) 임대서비스’를 응모했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받는 국비 8억9200만원 등을 포함해 모두 10억여원을 들여 자율주행, 장애물 감지, 변속기능 등의 자율작업 기능을 갖춘 트랙터를 도입하고, 트랙터의 작업 상태와 고장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원격관리시스템 등 연관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대상은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지정한 일반농산어촌마을 연계사업 지자체이다.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농어촌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해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생활편의를 개선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50만 이상 도시 중 2번째로 면적이 넓은 도농복합형 도시인 청주시는 농촌인구의 유출로 인해 농업기반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 사업이 첨단 농업기계화 확산을 위한 전국 최초 자율작업 트랙터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과 농작업의 편의성 향상, 안전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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