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 연구개발 전초기지 역할[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북대는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으로 이 연구소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구축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개발사업 등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방사광을 활용한 연구개발 과제의 기획과 수행, 국내·외 협력 프로그램의 운영과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 연구뿐 아니라 바이오, 2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과학기술분야의 핵심 기반 시설이다.
오는 2028년 정상 가동 예정인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기존의 3세대 방사광가속기보다 한 단계 개선된 4세대 광원 X-선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활용이 예상된다.
앞서 충북대는 지난해 7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해 관련 심포지엄 개최하는 등 방사광가속기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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