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권 세력의 대대적 자기 개혁이 혁명적 수준으로 행해져야"[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5선 중진인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은 여당에 혁명적 수준의 개혁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개혁이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라며 "양극화, 사회 모순과 비리 척결, 개혁, 지속가능한 발전 등 현안을 해결하고 국운을 개척함에 있어 정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무엇보다도 현 집권 세력의 대대적 자기 개혁이 혁명적 수준으로 행해져야 한다"며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고 실제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거나 민심과 당심의 큰 괴리, 단죄와 개혁의 잣대가 고뭇줄이며 잘못했는데도 인정하기는 커녕 우기거나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 더불어민주당에 넓고 깊게 만연된 못된 버릇을 혁파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이랬다 저랬다 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 세력은 언제든 민심의 물에 의해 뒤집힐 수 있는 배에 불과하다는 자기분수를 늘 상기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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