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25t 트럭 쓰러지면서 아스콘 '와르르'... 출근길 정체
입력: 2021.05.31 12:02 / 수정: 2021.05.31 12:02
31일 오전 8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도로에서25t 트럭이 전도돼 트럭에 실려 있던 아스콘이 도로에 쏟아졌다. /독자 제공
31일 오전 8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도로에서25t 트럭이 전도돼 트럭에 실려 있던 아스콘이 도로에 쏟아졌다. /독자 제공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 전주시 여의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 트럭 한 대가 사고로 쓰러져 출근길 혼잡을 빚었다.

31일 오전 8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25t 트럭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트럭에 실려 있던 아스콘이 쏟아져 한때 교통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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