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감·호두·대추 등 기준 충족한 임산물에 상표 사용 승인[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지난해 임산물 국가통합상표로 개발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청정한 숲에서 나온 다양한 매력의 임산물을 나의 식탁에 담아 누리는 즐거운 미식라이프라는 뜻이 담겼다.
산림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격한 관리 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에 대해서만 상표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운영 대상은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 등이며 매년 10개 품목씩 늘려 2024년에는 40개 임산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상표로 지정된 임산물은 산림청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 선정하고 지정제품 홍보, 상품 기획·포장 디자인(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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