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화재로 닭 8000마리 소사... 화재 원인 조사 중
  • 한성희 기자
  • 입력: 2021.05.31 11:50 / 수정: 2021.05.31 11:50
31일 오전 2시 58분께 익산시 낭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000마리가 소사되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31일 오전 2시 58분께 익산시 낭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000마리가 소사되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더팩트 | 익산=한성희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000마리가 폐사했다.

31일 오전 2시 58분께 익산시 낭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2개 동이 전소되고, 닭 8000 마리가 소사해 소방서 추산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