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 충남 '기후위기 안심마을' 대상지 선정
입력: 2021.05.27 11:44 / 수정: 2021.05.27 11:44
청양군 정산면이 기후위기 안심마을에 선정됐다. /청양군 제공
청양군 정산면이 기후위기 안심마을에 선정됐다. /청양군 제공

[더팩트 | 청양=김다소미 기자] 충남 청양군은 도 공모사업인 2021년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정산면(11개 마을 16개 시설)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기후위기 안심마을'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2억원을 투입해 공동 이용시설인 마을회관, 경로당의 낡은 보일러 교체, 고효율 조명(LED) 설치, 보일러 배관 청소로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옥상 방수·쿨루프 시공, 단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공모에 10개 읍·면의 사업계획서와 현황을 제출, 이 중 정산면이 선정됐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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