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음란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송치[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시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음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한 아파트 도서관 책장 뒤에서 바지를 내리고 어린이들이 앉아 있는 곳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장면은 도서관 내 CCTV에 찍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영상이 돌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비난 여론이 확산하자 A씨는 지난 14일 자수해 15일 구속됐다.
경찰은 A씨가 도서관 방명록을 허위 작성한 혐의(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방명록 허위 작성한 것에 대해 검토한 결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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