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쾅쾅'…프로농구 선수 김진영 검찰 송치
  • 윤용민 기자
  • 입력: 2021.05.25 16:53 / 수정: 2021.05.25 16:53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프로농구 선수 김진영(24)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더팩트DB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프로농구 선수 김진영(24)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더팩트DB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프로농구 선수 김진영(24)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7일 오후 10시께 용인시 풍덕천 인근 도로에서 아우디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차선을 변경하려다 옆 차로에 있던 차와 부딪혔고 이어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도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차량에는 모두 3명이 타고 있었지만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김씨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KBL은 형사 처벌과 별개로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진영에게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 징계를 내렸다.

김진영은 김유택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아들로 프로팀에 입단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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