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영동군에서 한 6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지인과 지인 가족 등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영동군 거주 60대 A씨가 도내에서 2876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근육통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의 50~60대 지인 3명도 이날 확진판정(충북 2877~2879번)을 받았는데 이들도 발열, 근육통, 가래,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다.
충북 2877번의 가족(60대) 1명(충북 2880번)과 충북 2876번을 접촉한 40대(충북 2881번)도 진단검사에서 무증상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이들을 포함해 이날 하루에만 도내에서 오전 11시 기준 9명이 신규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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