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업자 광주 2697번 접촉, 감염…동거 가족 2명 ‘음성’ [더팩트ㅣ화순=허지현 기자] 전남 화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화순군은 전남 1407번(화순 74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광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광주 2697번을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아 24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전남 1407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확진자의 동거 가족 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선제 대응으로 확진자 가족의 확진에 대비한 긴급 진단 검사도 실시했다. 동거 가족의 직장 동료 등 23명에 대한 선제 진단 검사 결과에서도 23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군은 확진자의 추가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GPS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보해 역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최근 직장 동료, 가족과 지인 등 일상의 작은 만남을 통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급적 타지역 방문과 만남을 자제하고 7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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