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C형 '새마을운동’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더팩트ㅣ구미=김서업 기자] 국민의힘 당권도전에 나선 조경태 의원(5선.부산사하을)이 23일 경북 구미를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조 의원은 오전 10시 구미시 상모동 소재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헌화분향 했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조경태 의원은 인사말에서 "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통합을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을 더 이상 구속수감 상태에 놔두면 안 된다"며 "당 대표가 되면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석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 당 대표가 되면 인공지능형 제2의 '새마을운동'을 펼쳐 국민을 더 잘 살도록 하겠다. 21C형 '새마을운동'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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