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주예술문화축전 행사 사진 /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공

코로나19 방역 강력대응 및 강화에 총력[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22일 오후 1시 새별오름 일원에서 2021제주예술문화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예총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방역으로 행사장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손 소독, 제주안심코드 등을 통한 출입자 관리,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시행한 후 출입하도록 통제하고 주무대와 보조무대에 관람객 및 출연팀은 2차 방역 발열체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방역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내 다중 밀집 공간 대기실, 화장실은 시간대별 방역 소독을 5회 시행, 관람석 및 대기실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집중관리한다.

특히 공연팀들은 공연시간에 맞춰 1시간 전에 도착하고 행사장 내 대기장소를 분리해 공연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행사장내 밀폐된 장소,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상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예총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는 요즘, 가급적 접촉이 이뤄지는 상황을 최소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행사장을 방문하는시는 분들은 개인 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거리두기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yej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