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의원은 “시민들에게 홍보·안내함으로서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쉽게 거처를 마련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이 제도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 정읍시의회 제공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 정상철의원의 건의로 4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입주 안내를 위하여 공공실버주택 관리사무소내에 이동민원실을 운영중이다.

이동민원실 운영으로 인해, 주택 내부와 문화센터나 공공식당, 프로그램운영실, 취미활동실 등 편의시설을 직접 구경 할 수 있고, 입주 안내, 신청 자격 여부 확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동민원실 운영시간은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 정읍시의회 제공

이동민원실 운영시간은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정상철의원은 "공공실버주택 내 이동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안내함으로서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쉽게 거처를 마련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이 제도를 제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거와 여가, 건강, 복지와 관련해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실버주택은 전용면적 26㎡의 규모의 주택 88세대가 건립되었고, 모집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65세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이며, 현재 75세대가 입주 계약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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