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태권도부가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1, 동 1개를 획득했다. / 청주대 제공 |
윤세진 동메달로 종합 5위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청주대 태권도부가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18일 청주대에 따르면 지난 10~18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10명이 출전해 정범구가 87kg급 금메달, 윤세진이 –87kg급 동메달을 따 종합 5위에 올랐다.
정범구 선수는 "내년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대한민국과 청주대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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