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옥정호 아름다운 작약꽃 '활짝'… 탐방객 인기
입력: 2021.05.17 13:15 / 수정: 2021.05.17 13:15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전북 임실군 옥정호 수변에 활짝 핀 작약꽃이 만개해 탐방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군 제공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전북 임실군 옥정호 수변에 활짝 핀 작약꽃이 만개해 탐방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군 제공

천혜의 자연경관에 전북1000리길 포함, 스탬프 투어 행사도  

[더팩트 | 임실=최영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전북 임실군 옥정호 수변에 활짝 핀 작약꽃이 탐방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에 지속적이고 아름다운 사계절 경관을 조성하는 테마로 벚꽃이 만개한 이후, 지금은 옥정호 경관 작물 작약꽃이 만개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된 옥정호 작약꽃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많은 이들이 방문, 주말 관광 인파가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옥정호 작약꽃 경관은 tvN 화제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일대에 현재 작약꽃이 만개해 푸르른 옥정호 호반에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옥정호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철 작약꽃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의 명소이자, 천혜의 옥정호와 어우러져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작약꽃은 화려하고 커다란 꽃과는 달리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동양의 장미로 불린다.

함지박처럼 탐스럽다해 '함박꽃'이라고도 하는 작약꽃은 매년 5월 중순에 만개하며 최근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군은 옥정호를 사계절 꽃이 피는 관광지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둘레길 환경정비 등을 통해 대표적인 명품 관광지로 굳혀나갈 계획이다.

옥정호 둘레길인 물안개길과 마실길은 덕치면의 섬진강 길과 함께 전북 1000리길에 포함된 구간이다.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지와 리플릿 제작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옥정호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작약꽃 경관도 즐기고, 전북 1000리길에 포함된 이들 세 곳의 길을 완주하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인증서와 완주기념품을 받는 소소한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00리길 수첩 수령 후 각 코스 지정 지점 우체통에 비치된 도장을 찍어 임실군 옥정호힐링과에 제출하면 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 주변 작약꽃 경관조성지를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한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작물을 만지거나 훼손하는 것을 삼가고 작약꽃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용객들이 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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