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한우 경매 역사상 최고가 기록… 경매가 2110만원
입력: 2021.05.14 21:45 / 수정: 2021.05.14 21:45
축산물공판장 경매시세 최고가로 낙찰된 함양 한우/함양군 제공
축산물공판장 경매시세 최고가로 낙찰된 함양 한우/함양군 제공

31개월 암소, 생체중량 710kg

[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경남함양 한우가 축산물공판장 경매 시세 최고가로 낙찰됐다.

함양군은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지육 kg당 4만6090원에 낙찰돼 전체 2110만9220원으로 국내 한우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매 최고가는 '도매 경매'에서의 최고가다.

이날 낙찰된 소고기는 31개월된 암소로 함양군 수동면 한 농가가 사육해 출하했다. 생체중량 710kg(지육중량 458kg)으로 1++A의 등급을 받았다.

함양군은 그동안 고급육 생산을 위해 가축개량에서부터 꾸준히 지원, 지도해 오고 있으며 수정란이식지원, 우수정액지원, 혈통개량지원, 배냇소 지원 등을 통해 우량한우로 개량하고 고급육 생산기반, 초음파진단 등을 통해 육질 개선에 힘써 왔다.

함양군에서는 전국대비 평균 이상으로 고급육을 생산해 오고 있다. 2019년 한우의 육질등급 1+이상의 고급육 출현율이 전국 44%, 함양 54.3%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48%, 함양 54.4%를 기록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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