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 주제는 김제시의 매력과 가치, 비전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참신한 도시브랜드 네이밍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김제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출품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제시 제공

비전을 담고, 가치를 더하고, 새로움을 담은 BI 개발로 도시브랜드 가치 UP!

[더팩트 | 김제=이경민 기자] 전북 김제시가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 확립을 위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주제는 김제시의 매력과 가치, 비전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참신한 도시브랜드 네이밍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김제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출품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네이밍 공모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김제시청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공모 참여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동일한 네이밍이 2건 이상인 경우 제출 순서가 빠른 응모작이 우선 권한을 갖는다.

접수된 작품은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200만 원) 1명, 우수상(100만 원) 1명, 장려상(20만 원) 5명에게 상금이 수여되며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이디어상 1만원(100명)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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