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신규 마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제공

[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가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신규 마주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마주 모집에서는 개인마주와 법인마주, 조합마주 분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6월 9일까지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로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 가능하고 우편접수는 6월 9일 오후 5시 도착건까지 인정된다.

한국마사회 휴무일(월, 화) 및 법정 공휴일에는 방문접수는 불가능하고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모집에 따른 세부사항 및 신청서는 마사회 홈페이지와 제주경주자원관리부 마주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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