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근로자 4명이 추락해 소방당국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
전선 복구 작업 중 3m 높이에서 떨어져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전선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근로자 4명이 전선 복구 작업 중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1명 중상, 3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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